【트러블 회피】 JR 동일본 역무원 카메라 장착 순회

古名 飴
古名 飴
연말이 되어 귀성길에 전철·신칸센 이용자가 많아진 것은 아닐까요.

역이 사람으로 넘쳐날 정도가 되면 발생하기 쉬워지는 것이 이용자에 의한 트러블
모처럼 연말인데 말썽을 부리는건 싫죠…
그렇다기보다 평소부터 문제에 조우하는 것은 싫죠!

그런 역 구내에서의 문제 방지를 위해 JR 동일본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트러블 대책”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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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방지! JR 동일본, 웨어블 카메라 도입

 

2022년 12월 22일 JR 동일본은 역무원이 웨어러블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순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카메라 도입으로 최근 문제시되고 있던 이용자에 의한 역무원 폭행 억제나 트러블 발생 시의 정확한 상황·경위 파악, 현장으로의 신속한 달려가기 체제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철도업계는, 오랫동안 이용자에 의한 역무원 폭행 사건 박멸을 목표로, 2011년도의 900건 넘는 폭행 사건 발생을, 2020년도에는 그 절반 이하인 400건 미만으로 억제할 정도의 활동을 실시해 왔습니다.

다만 2021년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일시적으로 진정되기도 하여 외출이나 음주가 증가하고 또 폭행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参照:東京都交通局「鉄道係員に対する暴力行為の件数・発生状況について
참조: 도쿄도 교통국 ‘철도 담당자에 대한 폭력 행위 건수·발생 상황에 대하여’

 

그런 현상에 일석을 던지기 위해 도입된 웨어러블 카메라.

JR 동일본의 폭행 사건뿐만 아니라, 모든 트러블 박멸에의 의욕을 느낍니다…!

 

JR 동일본 카메라 도입을 위한 움직임

 

실제로 카메라가 어떤 형태로 도입되느냐 하면 역무원의 팔이나 가슴 주머니에 장착된다고 합니다.

한눈에 카메라를 붙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장착인 것 같네요.

 

다만, 촬영이 되면 신경이 쓰이는 것이 녹화에 들어가는 자신의 영상이지요.

개인이 특정할 수 있는 해상도의 녹화는 개인정보에 해당하므로 JR 동일본은 개인정보 보호법 등을 근거로 아래 대응을 공표하고 있습니다.

 

★촬영 시에는 ‘방범 카메라 작동 중’ 등을 표시
⇨주위에서도 녹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하다
★촬영한 영상 데이터는 이용자와의 트러블 방지·대응 등의 목적으로만 사용
★촬영한 영상 데이터는 일정 기간 보존 후 소거

 

또한 카메라 도입은 2022년 12월 26일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카메라를 장착한 역무원이 일부 역 구내에서 순회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도입은 우선 2022년도 내에 JR 동일본 구역의 15개 역 정도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 실험적 도입으로 효과가 있으면 보다 광역적으로 도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상.

 

역무원은 부조리한 폭력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 웨어러블 카메라 도입으로 이 슬픈 현상이 해소되기를 기대합니다!

 

다만 조금 궁금한건 도입되는 웨어러블 카메라가 존재감이 있다고 할까…예상보다 큰게…ㅋ

이거 역무원적으로 방해되는거 아닌가…

 

JR 동일본이 실제로 카메라를 장착한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분은 꼭 봐 주십시오.

 

 参照:東日本旅客鉄道株式会社「駅社員へのウェアラブルカメラの導入について
 참조: 동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역 사원에의 웨어러블 카메라 도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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